‘2022 강릉와인축제’가 11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3일간 강릉월화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강릉시는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와인산업에 착안하여 강원도 최초로 와인 아이템을 새로운 관광컨텐츠로 선점하였다. 이번 와인축제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 와인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신성장동력으로서 강릉시 와인산업을 육성하여 관광산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기대하고 있다. 

올해는 축제 첫해인 만큼, 일단 와인을 대중화하고 「와인을 소비하기 좋은 도시」로서 와인문화를 형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하여 연중 프로그램 진행과 시음행사를 진행하여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와인을 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본격 축제 기간 전인 올 7월부터 와인 세미나, 소믈리에 교육, 시음행사 등 연중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저변을 늘려온 덕분에 시민 호응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축제 이전인 지난 7월 30일에는 연중 운영 프로그램의 하나인 「선셋와인아워」가 연곡해변 솔향기캠핑장과 8월 20일 명주예술마당 야외데크에서 각각 열렸다. 「선셋와인아워」는 일몰을 감상하며 와인 향에 흠뻑 취할 수 있도록 준비한 무료 시음회로, 각 60명씩 사전 참가예약을 받았는데 홈페이지 신청 접수 개시 20분만에 예약 완료될 정도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11월 본축제 기간 중 3차 「선셋와인아워」를 진행할 계획이다. 메인 현장이 월화거리인만큼 전통시장 먹거리와 와인의 콜라보로 진행되며, 참여 인원 규모는 100명으로 사전예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본 축제 기간 중에는 강릉지역 주류업체와 해외 와인유통사, 도내 와이너리가 참가하여 시음 및 홍보 행사를 하며, 와인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터도 운영된다. 그리고 최근 관심이 높은 비건 와인 및 푸드 페어링을 소개하는 「비건 와인&푸드존」이 운영되며, 특별한 와인 관련 사연이 있는 관람객을 선정하여 와인과 지역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숙박패키지가 마련될 것이다. 또한 축제 참가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논알콜 와인제작 클래스도 운영될 예정이다.